소풍 이러고있다

이러고있다 

껌딱지처럼 따라다니며 나름 부리기도함 

덧붙여 생각해서 중요부위는 가려주었슴다 

근데근데 이거는 애교가아니라 

박사마의 안마서비스가아닌지 

뭘 궁금해하시는분 알려드리자면 

나름 최선의애교임 

본인은 애교라생각하는지 

그럼 신문을 와중에서 

평소 유명한 박카스어린이 

아무튼 짝짜꿍이 잘맞아서 

고루고루 좋아라 늘어지는 카스군 

배꼽!!! 

가끔 온몸으로 비비는데 

그런데 틈틈이 박사마는 

배를 

신문 보는 벌러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