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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과 설악 서서 토심

원룸이삿짐 용달이삿짐 원룸보관이사 비용 업체 2018. 2. 3. 02:07

홀로 섰다 


깨달은 두드림 


그저 그렇게 흘렀다 


맨 봉우리가 1275봉이다 


낙타문 


설악 1275봉에 서서 


떠돌던 찾아 들어왔다 


061017 


진리의 조차도 


또 눈 넘어로 


눈의 동공을 놓으며 


숨 마셨다 


그 넘어 그곳에 


세월의 인식 주마등 끝 


한 호흡 보았다 


하늘이 주신 빛 


그저 했다 


그저 서 있기만 하늘의 경계를